일산 - 루이스 버거 일산장항점
매일 11:00 - 00:00 (라스트오더 - 23: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Tel. 031-994-0073
웨스턴돔 근처 루이스 버거.
생긴지 얼마 안됐을 때부터 샐러드든 버거든 먹어보고 싶었는데
최근에 첫 방문을 하게 됐다!
전체적으로 주황+초록 깔끔한 매장 내부
7~8시쯤 방문했었는데 매장에 손님은 없었지만 포장 손님이나 배달 주문이 계속 있는 듯 보였다.
한쪽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키오스크에서 포장 주문!
보통 처음가는 곳을 방문하면 제일 기본메뉴 or 베스트 중에서 고르는 편인데
버거 외에 샐러드도 있어서 메뉴를 좀 고민했다.
포장해오면서 가져온 전단지
루이스 버거의 메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버거와 샐러드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하다.
금액은 메뉴마다 좀 다르지만 버거 4,900원~, 샐러드 5,900원~ 세트 변경시 +3,500원 추가
나는 치즈, 새우, 머쉬룸 버거를 좋아해서 한참 고민하다가
이중에서 BEST★인 머쉬룸버거를 세트로 포장해왔다.
너무 귀여운 루이스 버거 포장!
포장상태에서도 어떤 버거인지 표시까지 되어있다.
크기는 도시락케익을 사이즈.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흠칫..!
머쉬룸 버거 세트 (머쉬룸 버거 + 스프라이트 + 감자튀김) + 치즈할라 소스(+1,000원)
아주 작고 소중한 나의 머쉬룸 버거가 곤히 자고 있는 모습..
뚜껑을 열어보니 더 작아보이는 우리 버섯버거...
처음엔 일반 감자튀김으로 했다가 이왕 처음 사먹는건데 소스도 먹어보자~ 해서 시킨 치즈 할라.
치즈랑 할라피뇨 둘다 좋아해서 나한테 딱이었던 소스였다.
감자튀김은 나는 맘스터치 감자튀김을 좋아하는데 그런 감자튀김은 아니고
음... 일반적인 감자튀김보다는 맛있었다.
뭔가 좀 더 바삭하고 감자들이 탄탄한 느낌 ? ㅋㅋㅋ
이제 대망의 버거
포장지까지 다 벗긴 버거의 오동통통한 모습
그리고 먹다보니 그렇게 작지도 않았다. 꽤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맛도 물론 맛있었다.
수제버거는 먹기 힘들다, 먹기 지저분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는데
간편하게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다.
다만 한가지 아시운건
세트 업그레이드 비용이 좀 비싸지 않나.. 싶다.
단품 +3,500원인데 다른 프렌차이즈 업그레이드 가격보다 비싼 느낌.
그래도 뭐 맛있으면 장땡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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