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구례동 제주도에 온 것 같은 고깃집 제줏간

 

김포 - 제줏간

매일 15:30 - 23:30 (라스트오더 - 22:30)

Tel. 0507-1370-6614

 

 

 

---

생긴지 얼마안된 제줏간 김포구래점

공사중일 때는 식물이 굉장히 많길래 카페인가? 했었다.

다 완성되고 보니 고깃집이라니..!

요즘은 고깃집마저 식물이 많고 컨셉장인들이구나싶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마치 제주, 식물원 컨셉의 제줏간

들어서면 마치 구래동이 아닌 제주도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각 자리마다 태블릿으로 주문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그 외 요청은 직원 호출을 눌러 가능하다.

고깃집에서 이렇게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곳을 처음 봐서 신기해하고 있던 중

직원분께서 바꾼 지 2주가량 되었다고 설명해주셨다. 여튼 신기하다 요즘 세상ㅋㅋ

 

 

 

 

주문을 하면 나오는 기본 반찬, 고사리와 사진엔 없는 반찬들도 있다.

기본으로 나오는 찌개와 추가로 시킨 계란찜.

기본 찌개인데도 꽤 얼큰하니 맛있었고, 계란찜은 폭탄 계란찜 완전 크고 동그랗고 보는 맛도 있었다.

추가 반찬들은 셀프바가 있으니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사진 초점이 엉망이지만

고기는 정말 맛있었다. 고기를 시키면 직원분이 잘라주시고 

나머지는 우리가 구우면서 먹으면 된다.

굉장히 통통하고 두께가 있어서 씹는 맛도 있고 정말 맛있었다!

고기를 찍어먹을 수 있는 양념들도 갈치젓, 멜젓, 와사비, 소금, 쌈장 등 정말 다양하게 있어서

좀 더 맛있게,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것 같다.

 

 

 

 

다 먹고 난 자리 -  깨끗  :q

흑돼지 목살1, 삼겹살1 껍데기1 까지 마지막까지 정말 맛있게 먹었다.

제주 흑돼지..라고 해서 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요즘 보통의 가격이고

제주도 컨셉으로 가게도 고깃집 같지 않게 식물도 많고 상큼했다. (대부분 조화였지만.)